이번 글에서는 동물병원 마케팅으로 고민하는 원장님들께 신환 유입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면 신환이 오기는 오는데, 그게 들이는 비용만큼 효율이 나느냐.

원장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결국 이 질문으로 모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하면 플레이스, 블로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요즘은 유튜브 까지 채널이 다양합니다.
이걸 하나씩 놓고 어느 것이 좋고 나쁜지 따지는 일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채널이든 잘 되는 병원이 있고 안 되는 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비용을 써도 신환이 들어오는 병원이 있고 그렇지 않은 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채널을 고르는 이야기보다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부터 보는 편이 맞습니다.


동물병원 마케팅으로 신환이 꾸준히 들어오는 병원은 무엇이 다른가


온라인에서 병원이 잘 보이는 병원, 플레이스든 블로그든 검색할 때마다 눈에 띄는 병원이
신환 유입에 유리한건 너무 당연한 말이죠.
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노출되고 있어도 결과는 상당히 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병원은 글을 읽은 보호자가 곧바로 문의나 예약으로 넘어오는 반면,
조회수만 올라가고 거기서 끝나는 병원이 있습니다.
또 어떤 병원은 여러 콘텐츠에서 꾸준히 문의가 들어오는 반면,
어떤 병원은 새 글을 올린 직후에만 잠깐 반응이 있습니다.

결국 원장님들이 알고 싶어 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지금 하는 온라인 마케팅이 병원을 많이 보여주는 데서 그치는지,
아니면 실제 신환 유입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
입니다.

이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는 상담에서 자주 만나는 병원들을 놓고 보면 금방 드러납니다.

닥터어스 카카오톡 상담








상담 자리에서 자주 만나는 병원 유형


어떤 동물병원들은 수술 케이스 글을 잔뜩 올립니다.
그것도 매우 상세하게 씁니다. 요즘은 영상 판독 업체에서 받은 판독 소견서만 넘겨줘도,
잘 하는 동물병원 마케팅 대행사라면 그럴듯한 글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이런 글은 얼마든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의 문제는, 사실 보호자가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콘텐츠를 많이 올린다고 해서 보호자가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콘텐츠의 목적 자체가 대량 노출(노이즈)라고 할지라도,
이 글을 읽는 보호자를 어떻게 설득하냐가 항상 베이스에 깔려있어야 합니다.

동물을 아끼는 병원이라는 점이 사진과 분위기에서 먼저 전해져야 그 뒤에 오는 케이스도 읽힙니다.
이 부분이 빠지면 열심히 올려도 ‘CT가 있는 병원이네, 수술을 하는 병원인가보다’라는 것만 남고,
우리 병원의 강점은 다른 병원들과 큰 차별점을 어필하지 못한채 보호자의 기억 속에서 묻히게 됩니다.

동물병원 케이스에 흔히 등장하는 Mri자료


어떤 병원은 노출을 위해 인하우스 마케터를 채용하고, 프롬프트로 글을 뽑아 블로그에 계속 올립니다.
그런데 네이버 노출 알고리즘과 트렌드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요즘은 대행사조차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방식이 맞는지, 노출이 되고 있기는 한지 확인되지 않은 채로 계속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통했던 키워드와 형식을 반복하고 있는지, 우리 병원이 잘하는 진료에서 실제로 노출되고 있는지는
노출 쪽 정보와 노하우가 있어야 보이는데, 요즘 가장 빠르게 바뀌고 있는 이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있는 인하우스 마케터들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노출도 잘 되고 콘텐츠도 괜찮게 나오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병원의 원장님과 이야기해 보면 정작 담고 싶은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내 외과 수술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전문성이 어디까지인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글 한 편 한 편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홈페이지부터 시작해 온라인에 올라간 것 전체가 같은 이야기를 해야 비로소 보입니다. 이것이 브랜딩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맡길 업체를 찾기가 마땅치 않다는 말씀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상담 자리에서 자주 만나는 병원 유형


제가 원장님들께 브랜딩의 힘에 대해 자주 드리는 설명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함께 보시죠.

병원 마케팅의 장기성장 곡선 그래프

브랜딩이 더해진 마케팅은 초반에 비용이 조금 더 들 수는 있어도 길게 보면 이런 모양으로 갑니다.

빨간 선이 마케팅 비용이고 파란 선이 월 환자(신환과 재환을 합한) 수치입니다.
초기 구간을 보시면 빨간 선은 가장 위에 있고 파란 선은 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광고에 기대어 씨를 뿌리는 구간이라 비용은 가장 많이 나가는데 환자는 아직 보이지 않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이 지점에서 “동물병원 마케팅 효과가 없네” 하고 접습니다. 가장 비싼 구간만 비용을 치르고 나가는 셈입니다.

이 시기는 힘들지만, 질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쌓아두면 그것이 다음 구간을 위한 빌드업이 됩니다.
중기로 넘어가면 파란 선이 고개를 듭니다. 쌓아 둔 콘텐츠가 검색에 잡히기 시작하면서 광고 없이 들어오는 보호자가 생기고, 그만큼 광고를 줄일 수 있어 빨간 선이 내려갑니다.

두 선이 만난 뒤부터는 병원 이름을 직접 검색해서 오는 보호자, 재방문, 소개가 주된 유입이 됩니다.
이때부터는 유지 수준의 마케팅만으로도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납니다. 비용은 줄고 환자는 느는 구간입니다.
이 시점이 언제 오는지는 병원마다 다릅니다. 몇 달 만에 넘어가는 병원도 있고 더 오래 걸리는 병원도 있지만, 곡선의 모양은 같습니다.

다만 브랜딩 없이 노출만 하면 이 곡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원장님조차 읽지 않을 콘텐츠로는 검색에 걸려도 병원 이름으로 기억되는 것이 남지 않습니다.
그러면 유입은 광고를 돌리는 만큼만 오르고, 비용은 내려올 일이 없습니다. 초반에 병원의 강점을 잘 잡아두고 콘텐츠를 한 목소리로 쌓아가면, 광고를 줄인 뒤에도 환자가 유지되고 늘어나는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동물병원 OOO 수의사 네임카드

원장님 소개 카드에는 전문 진료 분야와 수술 성공 케이스 등을 담아 보여 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수술 케이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글에 브랜딩을 녹인다면, 하단에 원장님 진료 카드를 전문성이 드러나도록 받쳐 주고, 치료 후 아이의 영상을 넣고, 중간중간 원장님 코멘트를 한두 줄 넣는 정도입니다. 특별히 대단한 작업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이 들어가면 같은 케이스 글이 수술하는 병원의 이야기에서 이 원장님의 이야기로 바뀌고, 그런 콘텐츠가 쌓여야 나중에 병원 이름으로 검색하는 보호자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앞에 세워야 하나


여기서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그런 걸 어떻게 만드냐”입니다. 새로 만들기보다 이미 있는 것을 찾는 일에 가깝습니다. 원장님이 잘하는 수술이든, 매일 진료실에서 하는 설명이든, 시설이든, 병원에 이미 있는 것 가운데 무엇을 앞에 세울지 정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다음부터가 진짜 일입니다. 정한 것을 홈페이지부터 사진, 영상, 글까지 같은 이야기로 보이게 만드는 일입니다. 브랜딩은 이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원장님이 아무리 잘해도 사진과 글이 그것을 담지 못하면 온라인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닥터어스는 이 두 가지를 한 팀에서 합니다


앞에서 길게 말씀드렸지만 결국 필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우리 병원을 제대로 표현하는 일, 그리고 그것을 실제 보호자에게 제대로 노출시키는 일입니다.

동물병원 마케팅을 위한 사진촬영 기획



닥터어스는 이 두 가지를 한 팀 안에서 함께 진행합니다.
먼저 병원을 어떻게 보여줄지부터 정합니다. 영상감독과 콘텐츠 PD가 병원에 직접 가서 촬영하고, 그 자료를 홈페이지와 블로그, 영상 콘텐츠까지 이어서 씁니다. 병원 마케팅 대행사 가운데 영상감독과 콘텐츠 PD를 내부에 두고 병원을 직접 촬영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촬영을 외부에 맡기거나 병원이 보내 준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원장님의 수술 실력이나 전문성을 보여주고 싶다면 글에서만 전문성을 말해서는 부족합니다. 의료진 사진을 어떻게 찍을지, 수술 사례를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지,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어떤 병원으로 느껴지게 할지까지 함께 맞아야 합니다.

그렇게 병원의 이미지를 만든 다음은 노출입니다.
닥터어스는 10년 넘게 동물병원 마케팅을 해 오면서 검색과 바이럴을 직접 운영해 왔습니다. 전국 단위 피부과 네트워크의 노출과 바이럴을 맡아 운영하고 있어서, 어떤 규모의 병원이든 거기서 쌓인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합니다. 네이버에서 어떤 콘텐츠가 노출되는지 계속 확인하고, 최근에는 웹 SEO와 AI 검색(AEO)처럼 새로 생기는 영역까지 함께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일을 따로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브랜딩을 만드는 팀과 노출을 운영하는 팀이 다르면 검색에서는 잘 보이는데 병원의 강점은 남지 않거나, 반대로 홈페이지는 잘 만들어졌는데 정작 들어오는 사람이 없는 일이 생깁니다.
원장님이 만나시는 대행사가 실제로 어디까지 직접 하고 어디부터 다른 업체에 넘기는지, 대행의 대대행은 아닌지는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닥터어스 사무실 내부 전경

(글을 쓰는 도중에 일하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닥터어스는 병원의 강점을 정하는 단계부터 촬영, 콘텐츠 제작, 홈페이지, 노출 운영까지 내부에서 이어서 진행합니다. 상주 직원 스무 명 정도가 이 과정을 회사 안에서 직접 맡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는 것도 이번 달에 글을 몇 개 올렸는지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어떤 진료를 앞에 세울지, 그 내용이 온라인에서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실제로 어떤 콘텐츠에서 문의가 들어오는지까지 함께 봅니다.

결국 원장님이 처음에 물으셨던 것도 이것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신환이 오기는 하는데, 지금 들이는 비용만큼 효율이 나느냐.

닥터어스는 이 과정을 한 번에 함께 봅니다.
지금 우리 병원의 온라인 마케팅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궁금하시다면 문의를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닥터어스가 어떤 회사이고 그동안 병원들과 어떻게 일해 왔는지는 이 홈페이지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마케팅 상담은 문의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병원 마케팅 닥터어스 상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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